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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하라 쥰: 188cm, 102kg. 근육도 살도 많은 근육돼지 체형. 추남. 바이크 사고로 인해 얼굴을 크게 꼬맴. 작은 동공, 덩치, 뾰족한 치아에 흉터까지 더해 전반적으로 사납고 가까이하면 안 될 것 같은 인상. 머릿결이 억세고 뻣뻣하다. 널널한 사이즈의 옷 선호. 아주 패셔너블하지 않으나 못 입지는 않는 스타일.
니시무라 켄야: 184cm, 76kg. 근육이 얼추 잡힌 체형. 아주 마르지도 엄청난 근육질도 아님. 누가 봐도 잘생겼다고 인정할 정도의 미남(미인보다 미남에 가까움). 언더래쉬가 짙으며 송곳니가 두드러짐. 웃으면 보조개가 잡힌다. 눈이 조금 째져 냉한 인상. 머릿결은 얇음. 피어싱 구멍이 많아 기분에 따라 이곳저곳 바꿔 착용함. 핏하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자주 입음.
일축했으나 캐릭터 설정/관계 상 강압적 성관계(강간)없이는 관계가 설명이 되지 않아… 해당 내용이 등장합니다(묘사 없음). 폭력/강간/호모포빅/불륜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다수 포함됩니다.
<aside> ⚠️ 타임라인 고등학생->20대 초 동거->10년간 연락 두절->재회->이혼, 동거->결혼
</aside>
키시하라 쥰: 켄야보다 1살 연상. 뇌의 대부분이 성욕으로, 나머지는 의와 정, 그 외 자극적인 것들으로 이루어져 있는 나잇값 못하는 인간. 저능하고 윤리 의식도 없고 폭력이 일상인데다 내일이 없다시피 살지만 친구는 끔찍이 여기는 편. 간단한 말로는 아주 저급한 수준의 여미새 및 의리충입니다.
